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일 로열 아이비 (문단 편집) === 게임상 행적 === 2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리넷 릴리야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서로 극진히 아끼는 사이였다. 2부에서 리넷이 스테일에게 한 말에 따르면 특유의 분위기와 무표정하고 다소 음울한 성격은 생부를 닮았다고 한다. 코믹스에서 공개된 리넷의 이미지와 작중의 언급을 보면 스테일의 예쁜 외모는 어머니를 닮았고 인상이 아버지와 비슷한 듯. 하지만 스테일은 너무 어릴 때 아버지가 죽어서 기억이 없다고. 때문에 왕가에 양자로 들어올 때 순간이동으로 도망치려 하거나 위병을 때리는 등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결국 어머니의 뜻대로 입양된다. 입양을 끝까지 거부하면 스테일 본인과 어머니 모두 죄인이 되기 때문에 어머니가 스테일을 설득해서 보냈다. 스테일이 입양된 이유는 프라이드가 예지를 각성하기 몇 달 전 티아라의 6살 생일날에 스테일이 티아라와 처음 만나는 예지를 보았기 때문이다. 이때 스테일의 태도는 게임판과 같았으며, 본편에서 스테일의 태도가 달라진 걸 본 로자는 프라이드가 갑자기 인격이 바뀐 걸 인정하게 된다. 인간 불신이 매우 심하고 입양 과정도 과정인 데다가, 제1왕위계승자인 프라이드가 제멋대로인 공주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자신은 평생 혼자라며 좌절하고 있었다. 게임 상에서는 알버트가 죽고 [[질베르 버틀러|질베르]]가 대신 입양 과정을 전담하면서 스테일을 발견 즉시 데려오고, 프라이드에게 속아 어머니를 만나게 해준다는 말을 믿고 계약서에 사인을 했는데 하필 그 계약이 예속 계약이었던지라 프라이드의 노예가 되어 프라이드의 명령으로 '''어머니를 자기 손으로 살해하는''' 끔찍한 일을 겪는다.[* 정치적으로 중요한 것도, 스테일을 통제하기 위해 필요한 일도 아니었다. 프라이드가 이 일을 시킨 건 순전히 친모를 자기 손으로 죽인 스테일이 절망하고 증오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기 위해서'''였다. 그야말로 최악의 사이코. 이것을 악몽의 형태로 보게 된 본편의 스테일은 이 악몽을 잊어버렸는지 꿈을 꾼 기분이 들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는 티아라가 전조를 스테일에게 전송했지만 전조라서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일로 프라이드를 증오했으며, 이후에도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암살 등을 수행했다. 로자가 죽고 프라이드가 즉위한 뒤 섭정이었던 베스트가 바른 소리로 계속 간언하는걸 언짢게 여긴 프라이드가 베스트를 유폐하면서 어린 나이에 섭정이 되었으며 질베르에게 섭정일을 배우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자기 손으로 죽여왔기 때문에 점점 더 마음이 죽어가며 성장하면서 별탑에 감금된 티아라를 만나는 것을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로 여기면서티아라가 16살이 되면 타국에 시집가서 안전해지기만을 바라면서 묵묵히 프라이드의 명령을 따른다. 본인 루트를 제외한 나머지 루트에서는 마지막 중보스로 등장해 길을 막다가 자해를 통해 자신을 무력화해 길을 터주고, 본인 루트에서는 직접 프라이드와 대항하다가 마지막에 프라이드의 명령으로 예속 계약의 제한이 다시 걸리고 예속 계약으로 자신의 심장을 파내기 직전에 티아라가 나이프를 던져 프라이드를 죽이면서 티아라와 맺어진다. 엔딩 이후에는 섭정으로서 티아라를 보좌하지만 프라이드의 치세동안 프라이드의 폭정의 실행자로서 백성들의 피를 손에 묻히며 살아온지라[* 특히 특수능력신청의무령. 당시 거부하는 백성들을 죽이고 그 외의 백성들을 잡아다 바친게 스테일이었다. 질베르의 여론조작으로 모든 것을 과거의 일로 묻어버리고자 노력중이지만 당분간은 성에서 나오기 힘들다고 언급된다.] 백성들 앞에는 도저히 설 수가 없는 상황이라 국내에 머물기 힘들어 외국을 다니며 섭정으로서 로자 시대의 동맹 관계 회복에 주력한다. 문제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10년이나 프라이드 밑에서 일하면서 프라이드의 방식에 영향을 많이 받은지라 그 방식이 협박이 가까웠던지라 주변에서는 섭정은 전 여왕에게 너무 물들었다면서 우려를 사기도 한다. 본편과는 달리 오히려 질베르가 가장 큰 공감 대상으로 서로 재상과 섭정으로서 지지해주는 사이였던지라 사이가 좋았으며,[* 사실 본편에서도 질베르가 프라이드에 대한 악평을 퍼트리고 이용하고 있을때는 극도로 질베르를 증오했지만 마리안느에 대한 진실을 알고 질베르가 개심하여 프라이드에게 충성을 맹세한 뒤로는 표면적으로는 다소 퉁명스럽게 대하지만 내심 질베르의 능력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으며 그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일종의 사제관계 같은 위치라고 할 수 있겠다.] 다른 공략 대상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레온에 대해서는 난봉꾼에 어리석은 이름뿐인 국서라며 최대한 오래 목숨을 버티면서 여왕의 노리개가 되어 백성들과 티아라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게 하는게 어울린다고 혐오했고, 아서와는 여왕의 노예와 올곧은 기사의 입장이었던지라 아서 쪽에서 스테일을 혐오했으며[* 스테일은 스테일대로 이용해먹기 어려운 놈이라고 불편해했다.], 세드릭은 프라이드가 티아라를 암살하기 위해 보낸 약혼자였던지라 마찬가지로 혐오했다. 덕분에 엔딩에서도 끝끝내 티아라 이외에 아무도 없는 본인이 생각하던 외톨이 신세였다. 이후 후속작은 질베르 루트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2기에서는 티아라의 결혼 상대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2부에서 나온 전조에 따르면 프라이드의 치세 때문에 해외에 프리지아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해 외국에서 상대를 구하지 못하자 스테일이 아서 기사단장을 고려했지만 아서는 너나 해라고 씹었고, 스테일이 열받아서 칼까지 내밀며 신경전을 벌인 적이 있다. 티아라가 여왕이 되고 프라이드가 아담과 함께 도주하면서 프라이드에게 시달리지 않게 되자 과거의 죄책감이 돌아와 나름대로 옛날 일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서 제안한 것이었다고 한다. 고압적인 태도 때문에 불신감만 더 키워서 파토났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